0~3세 아빠 육아가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

0-3세, 아빠 육아가 아이 미래를 결정한다

0~3세 아빠 육아가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 리처드 플래처

도서정가제 시행 전에 서점에 갔다가 눈에 띄어서 샀던 책인데 가볍게 읽어볼만 하다.

육아를 어떻게 해야한다하는 내용은 아니고, 유아기에 아빠와 잘 놀고 애착관계를 형성한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바르게 성장한다는 내용으로 연구 결과 등과 함께 설명하는 내용이다.

아이를 키우면서 아이가 보챌 때 어떤 수를 쓰더라도 달래기가 힘든데 반해, 엄마는 젖을 물리면서 달래주면 금방 얌전해지기에 뭔가 특별한게 있다 생각했었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. 남자와 여자는 태생적으로 다를 수 밖에 없고 따라서 남자는 남자만의 방식으로 아이를 달래주고 놀아주고 해야 한다는 것이다.

읽으면서 약간 후회되는 것들도 있고, 행복했던 순간도 떠오르고 많은 것들이 생각나긴 한다. 아빠로서 놀아주면서 행복해하는 아이를 보는 것 만큼 좋은건 없을 것이다. 대부분의 아빠들이 낮에는 생업에 종사하기 때문에 많이는 못 해 주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놀아주어야겠다는 생각이다. (하지만 피곤한건 어쩔수가 없는데…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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