극강의 타이핑

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로 재택근무를 시작하면서 뭔가 기분전환을 할까 해서 타이핑 습관을 바꿔보려고 했다. 30여년을 타이핑하면서 600타 이상 나오고 거의 표준 타이핑에 가깝긴 했지만 새끼손가락을 잘 사용을 안해서 정확하게 타이핑을 해볼까 해서 다시 한글 타자 연습을 좀 시작했었다. 하지만 이미 익숙해진 타이핑을 고치기가 쉽지 않기도 해서 오래전에 사용해 보고 싶었던 세벌식 타이핑을 연습해 보기로 마음을 먹고 […]